보건직공무원 영어 잘하는 법

 

 

 

보건직공무원 서울 시험이 4월 20일날 치뤄졌는데요.

이번에는 영어 출제경향이 변화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출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보건직공무원 공부방법을 다소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방법은

독해와 어휘에 주력을 하는 거였는데요

 

 

 

이제는 보건직공무원 시험을 대비하시려면

어휘와 숙어를 많이 외워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시 보건직공무원 시험의 영어 출제경향을 보자면,

독해가 많게는 10개이상의 지문에서 출제되는 것이 반절로 확 줄어들었고,

대신 그 자리를 어휘와 관용어 부분이 자리 잡았답니다.

비슷한 뜻의 단어를 고르는 거라던가, 특정 뜻으로 쓰이는 관용어...

즉 생활영어 부분이 많이 두각을 나타냈다는 거죠~

 

 

 

이번에 서울 보건직공무원 시험 중 이디엄(관용어) 부분에서 쓰인 문제 중 하나를 살펴볼께요

관용어는 흔히 생활영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귀찮게 하지 말으라는 뜻으로 쓰는 관용어 를 고르는 문제였는데요. 제시된 보기 중,

get off my back

bite the bullet

keep your shirt on

이 있었답니다~

 

 

사실 지금 보기에서 나온 관용어는 굉장히 자주 쓰이고, 관용어 부분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셨다면~

금방 맞는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어요.

그런데 이 문제를 틀리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전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bite the bullet 을 오답으로 고르신 분들...문제 있습니다~; 문제 많아요;

 

이 관용어는 정말이지~ 널리~널리~ 쓰이는 관용어거든요. 영화 보다보면 1,2번씩 심심치 않게 튀어나온답니다.

게다가 뜻을 모르신다고 해도~ "총알을 깨물다" 라는 말이 귀찮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쓰이긴 어렵겠죠?

즉! 사실 요 문제는 그냥~ 점수 거저 주는 문제이기도 했는데요, 요거 푸는데 5초 이상 걸리면 안되는 문제!

 

그만큼 관용어, 어휘, 생활영어 부분을 게을리 하거나 등한시 한 분들이 많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ㅠ_ㅠ

독해만 너무 공부하신 거 같아요 ㅠ_ㅠ

 

즉! 이제는 점점 공무원 시험에서도 생활영어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수능도 점점 생활영어 쪽으로, 실생활에 쓸수있는 영어쪽으로 촛점이 맞춰지는 만큼...

공무원 영어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건데요!

 

 

 

생활영어와 어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패싱고시에서는 영어 과목에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생활영어에 더불어서, 독해, 문법, 어휘 파트까지 고루고루~ 여러 강좌로 들으실 수 있답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마음껏 채우실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구요~

 

 

 

 

영어 과목 커리큘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패싱고시 홈페이지, 보건직공무원 교재나 강의소개~를

참고하시면 되신답니다^^

 

 

Posted by 합격하자 :